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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전/노마드 코더 - 독서 챌린지

[IT 5분 잡학사전]마당01. 코딩별 안내서-기초 편 (에피소드 1~5)

by MWT 2023. 1. 13.

http://www.yes24.com/Product/Goods/113463430

 

IT 5분 잡학사전 - YES24

개발자는 다 맥북을 써야 하나?”와 같은 사소한 질문부터 “서버가 대체 뭔지?”까지~♬전공자와 비전공자 모두 알고 싶어 하는 질문을 5분 안에 해결해 주는 IT 잡학사전이 나왔다!IT 분야 직장

www.yes24.com

 

오늘 TIL 3줄 요약

  • 끈기와 끊임없는 배움이 필요하다.
  • 새로운 기술, 정보, 도구(프로그래밍 언어)에 관심을 가지고 배우면 도움이 된다.
  • 프로그래밍 언어 이름의 유래

TIL (Today I Learned) 날짜

  • 2023. 01. 14

오늘 읽은 범위

  • 에피소드 1 ~ 5

 

책에서 기억하고 싶은 내용을 써보세요.

  • 개발에서는 재능이 아니라 포기하지 않음이 더 중요하다는 것.
  • 프로그래밍으로 무엇을 하고 싶은지 생각해보고, 필요한 다양한 프로그래밍 언어를 배워볼 것.
  • 내가 아직 접하지 않은 많은 프로그래밍 언어에 대해서도 기억해두면 도움이 된다는 것.

오늘 읽은 소감은? 떠오르는 생각을 가볍게 적어보세요

 

에피소드01. 개발자에 대한 오해 5가지

아무래도 파이썬으로 시작해서 코딩을 공부하고, 실제로 프로그램이나 앱을 만들어보며 공부를 하다보니, 책에서 나온 대부분의 오해는 스스로 풀어낸 것 같다. 앞부분이라 가볍에 읽고 있었는데 그 중에서도 인상깊은 문장이 하나 있었다.

개발에서는 재능이 아니라 포기하지 않음이 더 중요하다는 것.

코딩이 재능이 아닌 끈기의 영역이라는 말에서, 공감받는 느낌과 함께 저자의 위로와 격려를 느낄 수 있었다. 동시에 개발을 함에 있어 근면하고 성실하게 임했는지 스스로 되묻고 반성해보게 하는 부분이었다. 

 

에피소드02. 어떤 언어부터 공부해야 할까?

취미로 코딩을 하고 있다고 주변에 말하면, 자기도 한 번 해보고 싶다고 말하는 사람들이 가끔 있었다. 그 사람들이 항상 묻는 질문이 이 에피소드 제목과 같다.

프로그래밍으로 무엇을 하고 싶은가?

나는 업무에 사용할 나만의 프로그램을 만들고 싶어 코딩에 관심을 가졌다. 내가 만들지 않으면 아무도 신경써서 챙겨주거나 만들어주지 않을 것이라는 생각이 들었고, 스스로 만들어보는 것도 재미있을 것 같았다. 아직도 엉망인 지금의 수준에서 봐도 더욱 엉망인 코드로 작성된 프로그램들이었지만, 만드는 과정과 결과는 나에게 큰 경험이 되었고 실제로 쓸만은 했다. 그렇게 시작된 관심이 지금까지 이어지고 있다. 이 에피소드를 읽으며 내가 코딩을 익혀서 무엇을 하고 싶은지 다시 떠올려 보았다.

 

에피소드03. 새 언어를 쉽게 배우는 노하우?

새로운 프로그래밍 언어를 공부하면 그 언어에 담긴 철학,코드 구조, 개념, 패턴 등을 배우는데 ~~ 만약 그런 것들을 여러분의 주력 언어를 사용할 때 녹여 낼 수 있다면 아마 개발자로서 능력이 어마어마하게 발전할 거라고 장담해.

내가 지금까지 배운 언어는 파이썬과 다트뿐이지만, 저자의 말대로 다트를 공부하며 파이썬에서 놓쳤던 많은 개념과 기능을 배우게 되었다. 특히 파이썬에서 프로젝트를 할 때는 내가 직접 클래스를 만들어 사용하긴 했지만, 얼기설기 되는대로 만들어 썼다. 그런데 플러터를 공부하고 있자니, 모든 것이 클래스로 이루어져 있었다! 클래스에 대해 관심을 가지고 공부를 하지 않을래야 않을 수가 없었다. 그 이후에 실제로 파이썬 코드를 작성할 때 스스로 더 발전한 느낌을 받았던 기억이 난다. 아직 새 언어에서 그 언어만의 매력이나 특징을 꼭 집어 말할 수 있는 건 아니지만, 어쨌든 여러 언어를 배우는 것이 유익하다는 것을 몸소 느꼈다.

 

 

에피소드04. 언어 이름은 왜 그렇게 지었을까?

 큰 의미없이 지어진 이름들이 많아서 의외라고 생각했다. 특히 C언어는 'Compute'나 'Calculate'같은 단어에서 나왔을 것이라고 생각했었는데 다른 언어의 이름을 따라 지었다는게 재미있다. C++과 C#의 이름이 지어진 유래도 나름 창의적이고 흥미로웠다. 이 부분은 쉬는 느낌으로 재미있게 잘 읽었다.

 

에피소드05. C, C+, C#은 이름처럼 비슷할까?

요새 C언어에 관심이 조금 생겨 배워볼까 하던 차에, 제목에 내가 궁금해하던 내용이 나와서 반가웠다. C언어는 기계어에 가까운 언어라고 알고 있었고, 거기에서 인간이 이해할 수 있는 언어('고급 언어'라고 했던 것 같다.)에 가깝게 수정, 보완된 언어들이 C++와 C#이라고만 알고 있었다. 그런데 이 부분을 읽어보니 내가 이해하던 것과 달라서 좀 놀랐고 한편 실망스럽기도 했다. 내가 C언어에 관심이 있었던 것은 C#을 이용하는 아두이노유니티에 개인적인 흥미가 있었기 때문인데, 그나마 C++와 C언어는 비슷한 것 같지만 C언어와 C#은 그다지 큰 연관성이 없다는 것이다. C언어를 배워서 C#도 자연스럽게 익히려는 내 수작은 물거품이 되었다. 

C언어 메모리 자원을 효율적으로 사용, 속도가 빠름 => 엔진, 이동 부품 등에서 사용함
C++ C언어를 포함하는 언어로 ,객체 지향절차 지향을 모두 지원함
C# 마이크로소프트에서 만듦, C나 C++과 비슷하지만 완전히 다른 언어. 다양한 분야에서 사용함.

 

 

 

 

<다음 에피소드>

에피소드06. 왜 나만 오류가 자주 생길까?

에피소드07. 파이썬은 왜 이렇게 인기가 많을까?

에피소드08. 파이썬이 C언어보다 느린 이유는?

에피소드09. 자바스크립트는 웹 개발에만 쓰는 언어일까?

에피소드10. 코틀린은 정말로 자바와 100% 호환될까?

IT쿠키상식 1~3